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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l 17. 2020

호수와 파란 하늘




플러싱 동네 주민이 사랑하는 호수

나도 매일 산책하러 가는데

사랑에 빠져 헤어날 수 없어.


호수에 놀러 온 파란 하늘이

호수에 놀러 온 초록 나무가

예쁜 그림이 되어주네.


사진: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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