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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l 28. 2020

노란색 물결이 춤춘다_ 금계국



어느새 칠월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꽃들은 작별 인사를 하는 시기라 꽃이 귀하다.


7월 말 

길가에

주택가 정원에 핀

노란색 물결의 꽃은 

코스모스 꽃을 연상하게 한다. 


'금계국'이란 이름은

홤금색 닭의 벼슬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하니 재밌다.


꽃말이 '상쾌한 기분'


매일매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사진 

2020년 7월 26일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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