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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l 29. 2020

뉴욕 플러싱 유니언 스트리트
H 마트 주변 아침 풍경

아들이 최근 폭탄선언을 했다.
"엄마, 한국이 뉴욕보다 더 잘 사는 거 같아."








플러싱에 한인 교포들이 많이 살고 

유니언 스트리트에도 한인 마트가 있다.

이곳에 파리 바게트가 오픈한 뒤로 

분위기가 더 좋아진 듯 보인다.

마트 주변 약국, 가구점, 식당, 우체국과 교회 등이 있다.


아들이 최근 폭탄선언을 했다

"엄마, 한국이 뉴욕보다 더 잘 사는 거 같아."


한국에서는

미국과 뉴욕 상황을 잘 모를 수밖에 없다.


'백문이 불여일견' 속담처럼

뉴욕에 와서

이민자들 삶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아. 



* 뉴욕 상류층은 영화보다 더 화려하게 살지만

이민자들은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들이 주변에서 이민자들의 삶을 보고 말한 듯 보인다.

참 어려운 이민 생활.

경험하지 않으면 알기 힘든 이민 생활이지. 



사진: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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