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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Nov 10. 2020

뉴욕 퀸즈 플러싱 만추의 계절  











코로나 19가 찾아와 

지구촌이 멈춰도

때가 되면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와

마음을 흔들어 버린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인데 

내 인생의 가을은 어디만큼 오고 있을까



사진: 2020년 11월 9일 아침 

뉴욕 플러싱






 고목나무 아래서 기러기들도 사색하는 만추 












  빨강 새 오랜만이야! 





가을 교향곡이 울려 퍼지는

가을 숲과 호수






















































































































노랗게 붉게 물들어 가는 

플러싱 주택가




















































11월의 가을 햇살이 비추는 

동네 호수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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