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제3차 유행'…1주일새 1만여명

by 김지수


입력2020.11.17 07:35 수정2020.11.17 07:35


日정부, 외식장려 정책 수정 검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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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재확산하는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도쿄 도심의 한 전철역을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0명 가까이 나오며 '제3차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17일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6일) 950명 추가됐다. 이로써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12만358명으로 불어났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 보면 누적 확진자가 1만320명으로 대폭 늘었다. 직전 일주일(6744명 증가)에 비하면 증가 폭이 확연히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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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확산이 심각해지자 일본 정부는 외식 장려 정책의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하는 경우 일본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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