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2020.10.13. 09:01
© 제공: 코메디닷컴 [사진=TuiPhotoengineer/gettyimagesban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러 가지 조치가 취해지고 신경 쓸 것도 많아지면서 우울감과 함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심신이 지치고 활기가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럴 때는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만으로도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삶의 활기를 되찾은 요령 4가지를 알아본다.
1. 신체활동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가벼운 운동을 해보자. 점심시간에 짬을 내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돌아다니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기분을 뒤흔들어 놓음으로써 상황을 바꿀 수 있다.
2. 베풀기
전화나 SNS을 통해서라도 형편이 나쁜 친구에게 연락을 해 위로를 해보라. 불만스러워하는 동료에게 음료라도 한잔 건네 보라.
또 어머니에게 그냥 애정 표현을 해보라.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3. 하고 싶은 것 떠올리기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놀러 가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보라.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 새 집 이사, 다른 사람 돕기 등….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자 원하는 것, 그것에 집중해 보라.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운이 달라진다. 더 이상 무기력한 상태는 없다.
4.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관심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듣고 싶은 온라인 수업에 신청하고, 미뤄뒀던 이메일을 처리하라.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를 궁리해 보라. 혼자 힘으로 무엇이든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면 한걸음 더 실현을 향해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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