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뉴욕 플라자 호텔 앞 Pulitzer Fountain 홀리데이 장식
세계 귀족들이 사는 뉴욕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연말
뉴욕의 연말 분위기가 멋지다.
올해는 코로나로
뉴욕도 조용한 가운데
홀리데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
밤이 되면
더 화려한 빛으로 변한다.
플라자 호텔은
<위대한 개츠비> 소설의 배경이기도 하고
영화 <나 홀로 집에 2> 등
수많은 곳에 나온
뉴욕 명소에 속한다.
뉴욕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와
삭스 피프스 백화점 레이저 쇼와 쇼윈도
버그도프굿맨 백화점 쇼윈도
메이시스 백화점 쇼윈도
콜럼버스 서클 크리스마스 장식
플라자 호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은
홀리데이 투어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가 찾아왔다.
사진 2020년 12월 9일
오후 4시경
뉴욕 맨해튼 플라자 호텔 앞 초대형 하누카 촛대
뉴욕에 유대인 인구가 많고
학기 중 유대인 명절은 수업이 없다.
매년 12월 플라자 호텔 앞에
유대인 명절 하누카 촛대가 세워진다.
하누카 촛대를 깜박 잊고 있었는데
첫눈이 내려
센트럴 파크 앞 플라자 호텔을 경유하다
발견했다.
첫눈이 사르르 녹아버려 아쉬웠다.
하누카 유대교의 축제, 올해는 12월 10∼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