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Dec 19. 2020

코로나전 2020년 내가 봤던 공연들(2)





코로나 전 내가 봤던 공연들

뉴욕은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도시라

공연 천국이야.


카네기 홀과 메트(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뿐만 아니라

줄리아드 학교와 맨해튼 음대와 매네스 음대와

교회 공연 수준도 정말 좋고

공원에서 연주하는 거리 음악가 공연도 좋아.


매일 어디서 무슨 공연 열리는지 알아내는 것이

나의 숙제였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뉴욕이 잠들어 버려

공연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공연이 열리지 않으니 

공연 포스터도 없어.


내년에도 어쩌면 공연 보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


*줄리아드 학교와 맨해튼 음대 공연 사진 촬영이 허락되지 않는다.

무진장 많은 공연을 봤지만.





돌아보니 꿈같은 시절이었어.





























































































































































































그리운 뉴욕 카네기 홀 






뉴욕 메트 뮤지엄에서도 공연이 열리나 티켓이 무척 비싸 나와 인연이 없었던 공연






























맨해튼 음대 공연 보고 나오면서 입구에서 사진 한 장 담고.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매네스 음대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보러 가서 카네기 홀에서 자주 만난 피아니스트 만나 혼자 웃었지.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메트 벽에 걸린 음악가들 초상화























큐니 박사 과정 학생들 공연 

















맨해튼 어퍼 웨스트사이드 교회에서 열린 공연 



















맨해튼 브룩필드 플레이스 공연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 전 2020년 내가 봤던 공연들(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