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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Dec 20. 2020

뉴욕 타임 스퀘어와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 지구 2020





2019년 12월 31일 밤 

타임 스퀘어에서 열리는 2020년 새해 이브 행사에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며

2020 사인과 함께 

Happy New Year!라고 외치며

관중들은 키스와 포옹을 하고 

뉴욕시장 부부도 춤을 췄는데

올해 코로나가 찾아올 줄 아무도(혹시 알고 있는 분도 있을지 몰라?) 몰랐지.

아...


평소 늘 복잡하던 타임 스퀘어와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코로나로 조용조용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하지에는 요가 강습도

매년 9월 중순이 지나면 

메트 오페라 갈라도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고

매년 여름에는 재즈 등 다양한 무료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자주 찾아가곤 했는데

올해는 모든 공연이 취소되고

그 복잡하던 타임 스퀘어 지하철역도 

텅텅 비어있었지.


세계의 역사를 

뉴욕의 역사를 바꾼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


슬픈 한 해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 




너무나 썰렁한 타임 스퀘어





조금씩 생기를 찾고 있지만 코로나 전에 비해 타임 스퀘어는 텅 비어 한산하다. 
















































































타임 스퀘어 폴로 텅텅 비어가 





















티켓값이 너무너무 비싸 볼 수 없었던 뮤지컬 공연 





명성 높은 네이키드 카우보이 로버트 존 버크(Robert John Burck)











































뉴욕 시장 부부 타임 스퀘어 볼 드롭 행사에서 춤을 추는 장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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