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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추는 달빛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추는 달님이
너무 예뻐서
보고
또 보았지.
한 해의 끝자락
아들과 산책하며
바라본 달님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라고
속삭이더라.
2020년도 몇 시간 남지 않았네.
희망과
꿈과 사랑으로
멋진 날을 만들어가자.
사진
2020년 12월 30일 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