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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08. 2021

딸과 함께 새해 맨해튼 첫나들이 _
타임 스퀘어





새해가 밝았는데

한동안 집에서만 지내다

딸과 함께 맨해튼에 갔지만

코로나로 식당 등 실내 영업이 금지되니

갈 곳이 없었다.

날씨는 너무너무 춥고...

타임 스퀘어와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잠시 머물다 집에 돌아왔다.

언제 일상으로 돌아올까

여전히 썰렁한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뮤지컬 공연도 하고

여행도 자유로우면 좋을 텐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더 무섭다고 하니

상당히 조심스러운 외출이었다. 


새해 이브 새해 볼 드롭 행사 시 떨어진

소망을 적은 종이들이 타임 스퀘어 거리에 뒹굴고 있더라. 



사진

2021년 1월 7일 목요일 저녁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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