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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31. 2021

파란 하늘. 청설모. 겨울나무

2021. 1. 30  토요일 



무진장 추운 겨울날

두터운 겨울 외투를 입고 문밖으로 나가니

구름 한 점 없는 눈부신 파란 하늘이

미소를 짓더라.


우리들 마음도

파란 하늘처럼 

눈부시면 좋겠다.


1월이 서서히 막이 내리니

아쉽기만 하다.


2021. 1. 30 토요일 

뉴욕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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