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 최고 기온 12도, 최저 기온 6도)
아들과 함께 트랙 경기장에 가는데 보랏빛 무더기가 멀리 보여 가까이 다가서니 야생화 꽃 무리였다. 늘 같은 자리에 피어 있었을 텐데 플러싱에 이사온지 꽤 되었는데 난 처음으로 보았다. 코로나 전에는 매일 맨해튼 나들이 가니 보지 못했나 보다. 야생화 꽃과 종일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자연은 가장 멋진 친구. 내게 무한한 즐거움과 행복을 준다.
꽃을 사랑하는 천경자 화백도 문득 생각나는 수요일. 학생 시절 무척 그녀 그림을 좋아했는데 뉴욕에 와서 천경자 화백이 뉴욕 타임 스퀘어 근처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21. 3. 10 수요일
뉴욕 플러싱
신부 부케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