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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흐드러지게 핀 홍매화 꽃을 담으려 하다
사진 찍기가 참 어려워 포기했는데
사월의 마지막 날이라
곧 떠날 거 같아
사진을 찍으러 찾아갔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 느낌이 나는 홍매화꽃 꽃말은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이란다.
2021. 4. 30 금요일 아침
뉴욕 플러싱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