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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3. 2021

뉴욕 센트럴 파크 주말 풍경



작년 이맘때 즈음

센트럴 파크는 죽은 시체 같았는데

올봄은

코로나를 잊은 듯 

공원에 나와 

봄날을 즐기고 있었다.


체스를 두거나

요가를 즐기거나

책을 읽거나

피크닉을 하거나

눈을 감고 휴식을 하거나

뱃놀이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는 뉴요커들 쉼터

센트럴 파크에서는 

새들이 노래하고

거리 음악가 공연이 들려오니

천국이 따로 없다.


뉴욕에 오거든

꼭 센트럴 파크에 방문해라.


2021. 5. 2 토요일 오후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딸과 함께 메트 뮤지엄에 가는 길

센트럴 파크에서 거닐었다.








햇살 좋은 봄날 센트럴 파크 Sheep Meadow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뉴요커들 



































센트럴 파크에서 즐기는 요가















































































라일락꽃 향기 가득한 센트럴 파크 











파랑새 노래하고 












언제 들어도 좋은 거리 음악가 공연 



























낭만 넘치는 그림 같은 호수 풍경








































등나무 꽃 향기 가득한 센트럴 파크 






















체스 두는 뉴요커들 



























암벽 등반하는 뉴요커 





























빨간 새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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