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즈음
센트럴 파크는 죽은 시체 같았는데
올봄은
코로나를 잊은 듯
공원에 나와
봄날을 즐기고 있었다.
체스를 두거나
요가를 즐기거나
책을 읽거나
피크닉을 하거나
눈을 감고 휴식을 하거나
뱃놀이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는 뉴요커들 쉼터
센트럴 파크에서는
새들이 노래하고
거리 음악가 공연이 들려오니
천국이 따로 없다.
뉴욕에 오거든
꼭 센트럴 파크에 방문해라.
2021. 5. 2 토요일 오후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딸과 함께 메트 뮤지엄에 가는 길
센트럴 파크에서 거닐었다.
햇살 좋은 봄날 센트럴 파크 Sheep Meadow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뉴요커들
센트럴 파크에서 즐기는 요가
라일락꽃 향기 가득한 센트럴 파크
파랑새 노래하고
언제 들어도 좋은 거리 음악가 공연
낭만 넘치는 그림 같은 호수 풍경
등나무 꽃 향기 가득한 센트럴 파크
암벽 등반하는 뉴요커
빨간 새 노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