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찬란한 태양 보며 새들의 노래 들으며 꽃 향기 맡으며 눈부신 아침을 맞는다.
중국 노부부가 사는 이웃집 뜰에 핀 화사한 분홍빛 작약꽃이 얼마나 예쁜지!
내가 꽃이 무척 예쁘다고 말하니
할머니 얼굴에도 작약꽃 같은 미소가 피었다.
하얀색 작약꽃은
4월 말경 피더니
조금씩 시들어 가고 있다.
산책은 언제나 좋아.
2021. 5. 3 월요일 아침
뉴욕 플러싱
작약꽃 꽃말은 수줍음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