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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10. 2021

뉴욕의 오월 _매력 넘치는 라넌큘러스 꽃(5/9)








이웃집 뜰은 보물이다.

예쁜 꽃들 보니

행복이 밀려온다.


라넌큘러스 꽃말

'매력'처럼

나도 매력 넘치는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천경자 화백 그림을 무척 좋아했는데

이제야 그분이 왜 꽃을 그리 많이 그렸는지

이해가 된다.


2021. 5. 9 일요일 아침

뉴욕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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