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첫방문
뉴요커가 사랑하는 뉴욕 여름 휴양지
거버너스 아일랜드에
올해 처음으로 방문했다.
코로나로 작년 오픈하지 않았다.
1년 내내 오픈하지 않고
5월부터 10월까지만 오픈하는 아름다운 섬
맨해튼 남쪽 끝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정도 걸리는데
전망이 죽여주게 아름답다.
재즈 파티, 음악회, 전시회, 시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늘 방문객들이 정말 많아 코로나를 잊었다.
요즘 뉴욕 분위기가 좋아져
며칠 전 혹시나 하고 거버너스 아일랜드 웹페이지에 접속하니
지난 5월 1일부터 오픈해
페리 티켓을 예약했다.
2021. 5. 22 토요일
뉴욕 거버너스 아일랜드
뉴욕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여름 명소
페리는 미리 웹사이트에 접속해
예약해야만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