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식물원
뉴욕 식물원에 다녀왔다.
현존 최고 아티스트 일본 작가 Yayoi Kusama (구사마 야요이) 특별전이 열리는데
티켓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특별전이다.
식물원 티켓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테지만
지금 뉴욕의 현실이다.
딸이 엄마 생일 선물로 구입한 멤버십이 있지만
어렵게 예약하고 방문했다.
그러니까 아주 귀한 전시회 사진들이다.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환상적이었다.
뜻밖에 수련꽃도 보아서
더 기뻤다.
2021. 5. 28 금요일
뉴욕 식물원
뉴욕 여행 중이라면
혹시 티켓 구할 수 있다면
꼭 보라고 권하고 싶은 특별전이다.
첫 방문이라면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기차를 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요즘 식물원 티켓은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한다.
4/10-10/31
세상에서 가장 비싼 호박이 아닐지
나르시스 정원은 특별전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
일반 티켓을 구입해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