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과학자들 논문 “코로나 19, 우한 실험실서 만들

by 김지수

저명 과학자들 논문 “코로나 19, 우한 실험실서 만들어져”


주형석 기자 입력 05.31.2021 03:15 PM 조회 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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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발생할 수 없는 것, 인위적 제조 거의 확실인간세포에 달라붙는 기능 극대화, 전염성 크게 높여놔

영국과 노르웨이의 저명한 과학자 두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험실 제조설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조만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미국 정보 당국에 코로나19 기원에 관해 재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등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유출설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에서새로운 논문이 바이러스 인위적 배양설을 뒷바침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주말 앵거스 달글리시 영국 세인트 조지 의대 교수와 노르웨이 바이러스 학자 버거 소렌센 박사가 작성한 22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입수해 소개했다.

앵거스 달글리시 교수는 암 치료와 HIV 백신 개발에 관해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권위자 중 한명이다.

버거 소렌센 박사는 노르웨이 바이오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백신 제약사의 최고경영자, CEO이기도 하다.

이번 논문은 조만간 국제학술지 ‘QRB 디스커버리’, ‘Quarterly Review of Biophysics Discovery’에 게재될 예정이다.

두 과학자는 논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근거로 크게 3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고유한 지문’, ‘Unique Fingerprints’ 6개가 발견됐다.

이 영국과 노르웨이의 두 과학자는 ‘고유한 지문’이 실험실에서 조작된 바이러스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고 논문에서 주장했다.

둘째, 코로나19 바이러스 스파이크에서 한 줄로 된 4개 아미노산이 발견됐는데, 모두 양전하를 갖고 있다.

단백질은 구성 아미노산에 따라서 양전하 또는 음전하를 띠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양전하를 띤 것으로 나타났고,이런 점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치 자석처럼 음전하의 인간 세포 부분에 딱 달라붙게 하고, 더욱 전염성을 강하게 만든다는 것이 그동안 연구 결과 확인됐다.

그런데, 논문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양전하만 4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결정적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배양된 바이러스 증거로 꼽았다.

양전하 아미노산은 서로를 밀어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자연 발생 유기체에서 양전하 아미노산 3개를 연속으로 한 줄에서 발견하는 건 드문 일로 더욱이 4개가 한 줄에 있는 건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두 과학자는 물리학 기본 법칙을 강조하면서 물리학 기본 법칙이4개의 양전하 아미노산을 한 줄에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한 줄에 4개 양전하 아미노산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인공적으로 제조하는 것이라고 영국과 노르웨이 두 과학자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를 조작한 명백한 징후라고 언급했다.

셋째로 논문이 바이러스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지적한 근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뢰할만한 ‘자연 조상’, ‘Natural Ancestor’가 없다는 것이었다.

‘자연 조상’이 없다는 의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발생이었다면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될 때 중간 숙주 등이 나왔어야 되는데 그런 자연적인 기원을 누구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논문은 이런 근거 등을 토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과학자들이 동굴의 박쥐들에서 발견된 자연 바이러스를 근간으로 새로운 스파이크를 붙여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하게 만든 바이러스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확산이 이뤄지고 나서 자연 발생한 바이러스처럼 보이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흔적을 덮으려고 노력한 시도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논문은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제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결론지었다.

두 과학자는 지난해(2020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그 때만 해도 주요 과학 저널에서 모두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과학계에서는 코로나19가 자연 발생했다는 이론이 대세였고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이론은 음모론 수준으로 받아들이는데 그쳤다.

앵거스 달글리시 교수는 영국 일간지 The Times 일요판인 ‘Sunday Times’와의 지난 28일(금)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당시 연구 결과를 내놓자 과학계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며 관련 논문을 실어 줄 곳을 찾기도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아마도 과학 기관들이 중국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며 여러가지 정치적 요소들이 과학을 능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Wall Street Journal이 최근 들어 미국 정보 당국의 비밀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 11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코로나19 기원 논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Sunday Times는 어제(5월30일) 영국을 포함한 서방 정보기관들이 초기에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기원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지만, 재평가 결과 개연성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보기관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기원했는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서방 언론들은 연구소 기원설 의혹을 집중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ABC News는 지난해(2020년) 하버드대 연구진이 위성 사진을 근거로 코로나19가 공식 보고되기 전인 2019년 늦여름과 초가을부터 우한의 병원 주변에 교통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였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공식적인 코로나 시작 시기보다최소 수개월 전부터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도대체 지난 2019년 가을 우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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