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을 향해 달리는 7호선 지하철
창가에서 담은 퀸즈 풍경
처음 우리 가족도 퀸즈 플러싱에 찾아갔을 때
뭉크의 '외침' 그림보다
더 충격을 받았다.
여기가 뉴욕이야 하면서.
살다 보니 정이 든다.
이민자들 삶은 다 그렇기에
나도 이민자이기에.
이제는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게 된다.
2022. 2. 20 일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