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이 오고 있다.
크로커스 꽃과
황금빛 수선화 꽃과
히아신스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하얀 백조처럼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삶은 엉망진창
언제 뉴욕을 떠날지 모르니
기록하고 있다.
내 작은 힘으로
운명의 바늘을 어찌 돌리겠어
2022. 3. 23 수요일
지난여름에 찍은 백조 사진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