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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황금빛 수선화 꽃과 크로커스 꽃

by 김지수



봄봄봄이 오고 있다.

크로커스 꽃과

황금빛 수선화 꽃과

히아신스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하얀 백조처럼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삶은 엉망진창


언제 뉴욕을 떠날지 모르니

기록하고 있다.


내 작은 힘으로

운명의 바늘을 어찌 돌리겠어



2022. 3. 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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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과 기온에 무척 민감한 크로커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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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에 찍은 백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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