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듣는 노래 에드 시런

by 김지수


지난번 보스턴 여행 가서 딸이 들려줘 알게 된

에드 시런 노래

참 좋아


어제 딸이 전화로

일과 공부를 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삶이 뭔지

나의 청춘도 일하느라 정신없이 흘러갔지만

딸이 바쁘다고 하면

마음이 아파


하버드 대학원생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느라
팔이 빠져버렸다고
믿어지지 않은 일도 일어나나 보다


월요일 아침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지난봄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산책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예쁜 튤립이 미소를 짓던 아름다운 봄날이었지.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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