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눈부시게 아름다운
센트럴파크 봄의 제전

뉴욕의 봄 2018

by 김지수



얼어붙은 땅에서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4월

올봄 수차례 눈이 내렸는데

혹한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소리 지저귀고

연인들은 사랑을 속삭이고

꽃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었다.

화사한 꽃 속으로 들어갈 것만 같았다.

아름다운 봄의 제전



2018. 4. 18 수요일 오후






IMG_4505.jpg?type=w966









IMG_4503.jpg?type=w966







IMG_4522.jpg?type=w966





IMG_4525.jpg?type=w966







IMG_4533.jpg?type=w966







IMG_4539.jpg?type=w966







IMG_4554.jpg?type=w966



IMG_4494.jpg?type=w966








IMG_4498.jpg?type=w966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링컨 센터 매주 목요일 무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