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연꽃잎처럼 부드러운 막걸리
백련
쌀이 좋아서 일까요?
흰연꽃잎(백련)이 들어가서일까요?
첫 모금을 마시고 느껴지는 인상은 부드럽다 였습니다.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는 발효과정에서 백련잎을 첨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마치 연꽃잎처럼 매끄럽게 목을 타고 넘어가며 기분좋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입안을 감싸고 꽃향기도 느껴져 기분좋게 마실 수 있는 막걸리였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달콤한 막걸리는 몇 모금 마시면 슬슬 물리기 시작하는데 반해 백련은 많이 달지않고 담백함과 산뜻함이 느껴지며 모나지 않은 맛으로 별도로 술안주를 준비하지 않아도 김치, 나물, 김, 마른멸치, 짱아찌 등등 다양한 밑반찬들과 다 잘 어울려 반주로 마셔도 술술 계속 들어갑니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이 매력적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맘 놓고 과음할 수 있는 막걸리입니다~�
사진의 하얀 플라스틱병의 백련 스노우는 생막걸리이며 유리병은 백련 미스티로 살균막걸리입니다. 백련 미스티는 유통기간이 길고 개봉 전이라면 굳이 냉장보관이 필요치 않아서 보관이 편하고 유리병으로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
⭕품명 : 백련 생막걸리 Snow
⭕유형 : 탁주
⭕도수 : 6%
⭕용량 : 750ml
⭕원재료 : 정제수, 백미(국내산), 물엿, 평화미(국내산), 과당, 누룩, 연잎(국내산) 등
⭕제조원 : 신평양조장
<백련 미스티>
⭕품명 : 백련 Misty
⭕유형 : 살균탁주
⭕도수 : 7%
⭕용량 : 750ml
⭕원재료 : 정제수, 백미(국내산), 물엿, 액상과당, 연잎 등
⭕제조원 : 신평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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