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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현용 Sep 22. 2015

바꾸는 것보다 새로운 문화를

조직문화는 바꾸는 것보다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문화는 생활습관이며 계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습관과 문화는 어느 한 사람이 의지와 

신념만으로 바꾸어지는 것은 아니다


바꾸고 싶은 문화가 있다면 그에 따른 새로운 문화를 시작하여 생활되어지고  

반복될 수 있도록 행동할수 있는기반을만드는 일이 더 중요 한 것이다 


개인도 새로운 나로 변신하고 싶다면 그에 따른 실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생각만 마음만 가진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액션 필요하다.


사회단체 중 유독 50년 이상된 단체와 기업들이 "변해야 산다" 

변화와 혁신 등등 구호는 많은데 막상 들어가 보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전혀 없고 오직 구호와 플래카드만 난무하다


세상이 많이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들 하지만 정작 들여다보면 

오래된 것들이 오히려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내가 15년 전에 개인방송 1인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나의 미래는 없었을 것이다.

새로운 문화 온라인 인터넷 세상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다 보니 오늘에 이르렀고 이제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공감을 통한 소통의 시대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트위터, 이 모든 것들은 공감과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리더의 생각과 행동을 이 플랫폼을 통해 확장하고 

지지를 받는다면 변화와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이다 


오프라인 세상에서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없었지만 온라인 인터넷 세상에서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리더들은 

오프라인의 군중에 익숙해져 있는 듯하다 


오바마도 직접 트위터를 한다. 안철수도 직접 박원순도

 직접 대통령도 필요하다면 직접  이야기한다. 

비서문화가 사라지는 것이다 


리더는 소셜미디어와  sns 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필요하다

 그것이 자신의 리더십을 가장 효과적으로 21세기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1인방 송은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은 종족을 만드는 네트워크 작업을 할 것이다.

그래서 상업적으로 만드는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이 아니라

 사회적 공익가치를 실현하는 1인방 송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소셜청년방송"  "소셜시니어 방송" "소셜 청소년 방송" 이것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다 


개인에게도 브랜드가 필요한 세상이 되었고 

자신만의 매체를 가질 수 는 세상 그렇기에 조직도 변화를 문화를 

바꾸싶다면 가장 효과적인 도구를 찾고 사람을 길러야 한다


3천 명의 1인 방송자키 육성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미래 트렌드를 읽고 그것을 준비하는 내가 되고 조직이 되어야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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