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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현용 May 22. 2018

6.13 선거 라이브 방송 활용실태분석

선거에서ㅠ라이브방송 이렇게 활용하라 

6.13. 선거가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듯하다


후보자들의 명함 돌리기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거운동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후보자들이 나타나 명함을 돌리며 인사하기 바쁘다.


선거유세차량은 본 선 거 13일간 등록된 유세차량으로 돌면서 유세를 하게 된다. 후배들 중 몇 명이 후보자로 나와서 유세차량에 대해서 물어보니 1통 봉고 또는 기존 유세차량에 앰프를 세팅하고 포스터 붙이고 거리유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라이브 방송을 가장 적극적으로 잘 활용할 캠프는 역시 박원순 tv가 될 것이다 지난번 선거 때는 아는 후배가 캠프 방송을 하고 있어서 내용을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아마 그 수준 일거라는 생각이다 


어떻게 선거캠프를 준비하고 있을까 

안철수 후보는 김문수 후보는 아마 이두 후보 캠프에서 라이브 방송은 아마도 거리유세 시 짐볼 스마트폰으로 유세현장을 생방 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아마도 박원순 캠프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

고정 방송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방송 mc와 방송연설원들을 준비하고 오전 9시부 터는 저녁까지 종일방송 채제로 갈 것이다 

채널도 유튜브 /페이스북/아프리카 tv/판도라 tv/네이버 /다음/등등 


프로그램은 유세현장 생방송에는 기존 카메라맨과 피디가 달라붙어 고화질로 스튜디오 송출하면 스튜디오에서 자막을 넣고 안정적으로 방송 송출을 할 것이고 유세현장에서 이동하면 이번에는 오토바이가 동원될까? 


스튜디오에서는 아마도 정책을 홍보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서 정책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등장해서 이동 중에는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받을 것이고 현장 유세방송이 시작되면 현장을 이원중계 방송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아마도 안철수 김문수 후보 캠프가 이렇게 방송을 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지켜본다 


선거방송은 종일방송으로 진행되어야 방송 효과가 있는 것이지 유세현장을 스마트폰 짐볼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채널을 선택해서 중간중간 끊어지는 선거방송은 글세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작년도 차량에 이동방송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축제 현장과 현재 전남 농업인 쇼핑호스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투어 중인데 내가 하고 있는 이 방송차량으로 유세방송을 한다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선관위에 유세차량에서 라이브방 송응 해도 되는지 질의를 했더니 등록만 되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유세현장 라이브 방송을 한다면 대부분 유세현장을 생방송하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종일방송체제를 일단 갖추 오야 유권자들과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할 것이다 


고정 스튜디오가 이동하면서 그 현장에 지지자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방송을 한다면 


13일간 종일 방송 체제를 갖춘다면 아마도 지난 박원순 캠프 때 도마 지막 방송 때는 동시접속자가 상당히 많이 올랐던 것으로 이해된다 

방송캐스터로 활동하던 후배가 이번에 출마를 했길래 유모차 이동방송스튜디오를 제안하고 꾸며줄 생각이다


어떤시스템으로 구성해줄지는 지금 고민중이다 중요한것은 실시간 유권자들과 소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끝나후에도 계속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선거에서 잠깐 득표를 위해 하기보다는 소통의 관점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도 중요한일이다


이번선거가 끝나면 나는 농업인 쇼핑호스트 를 자신의 채널로 할수 있도록 그에 맞는 장비와 그리고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예정이다


색다른 그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하려면 1인방송으로 종일방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좀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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