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를 맞아 또 다른 도전 시작

드론 항공촬영과 라이브 방송에 도전

나주 드론 연구회에 가입하여 올초에 1박 2일 드론 연수를 마치고 매빅 2 줌으로 항공촬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놀란 것은 이미 라이브 방송 콘텐츠는 다 탑재되어 있으며 RTMP 주소가 제공되고 있어 다행히 3 채널 동시 방송도 가능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항공촬영과 라이브 방송을 하려면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수행해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만 라이브 방송을 한다는 입장에서  라이브 방송 어플이 제공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서 시작했습니다

저 멀리 하늘에서 내려다본 차량과 나의 모습이 까마득하게 작게 보입니다

익숙해지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더군요 

서울에서 유일하게 날릴 수 있는 곳은 광나루 드론 연습장이 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입니다

드론 황공 촬영을 굳이 하려는 생각은 스카우트 잼버리 방송에서는 꼭 필요하고 전남 미디어 파머들의 농장을 항공 스케치를 할 필요가 있고 축제 현장 방송을 하려면 이 정도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항공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기에 도전을 시작합니다...

360VR 방송에 이어 드론 항공촬영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이 점차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