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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현용 Oct 02. 2015

전통시장 응원릴레이 언론보도자료

전통시장응원릴레이 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전통시장 응원릴레이가 시작 되면서 언론에서 보도된 자료들이 있었다 

경기도 지역 언론에서 전통시장 응원 릴레이 방송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기사 전문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된 가운데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메르스 피해를 입은 도내 전통시장을 위해 히든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국 11개 지방중기청 중 처음으로 상인과 시민들이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소셜방송’을 생방송으로 운영하는 것이 골자로, 도내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30일 경기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메르스의 직격탄을 맞고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셜방송이 기획, 본격 실시되고 있다.

소셜방송은 1인 미디어로 PC는 물론 모바일 스마트기기를 활용,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다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에 착안해 고안됐다.

특히 전통시장 관련 소셜방송 실적이 있는 소셜라이브방송 협동조합의 심현용 이사장의 재능기부로, 경기중기청은 전문 BJ(Broadcasting Jockey)의 도움을 받아 별도 예산없이 ‘무(無)비용 고효율’ 전략을 세웠다.

1회 방송은 서승원 경기중기청장의 안내 방송으로 시작했으며 2회부터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BJ가 인생역경, 성공스토리 등을 이끌어내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중기청은 소셜방송과 관련, 단순히 시장 또는 상품소개 보다 상인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또 시청자들이 방송 중 출연자와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소셜방송의 특성을 활용해 전통시장으로의 고객유입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2회 방송은 광명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중기청은 향후 출연자들을 공모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30여분간 방송될 예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와함께 경기중기청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SNS 마케팅교육’과 별개로 소셜방송의 성과를 분석, 전통시장 외 개별 소상공인들이 직접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 청장은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는 경기중기청의 핵심 지원사업인 만큼 소셜방송이라는 타개책을 강구했다”며 “상인들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이웃의 애환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 전통시장으로의 끊겼던 발길이 다시 찾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청의 소셜방송은 실시간 대화형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www.afreeca.com),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되며, 경기중기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s/ksnspr/)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05994




기사전문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오는 29일부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인 소셜 라이브 시범방송'을 시작한다.

1인 소셜 라이브 방송은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1인 미디어로 최근 스마트폰 등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최신 트렌드로 새롭게 확산되고 있어, 이를 전통시장 홍보에 활용한다. 

이번 방송은 전통시장 소셜라이브 방송실적이 있는 소셜라이브방송 협동조합(이사장 심현용)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전통시장에 입점한 상인 중 인생역경, 성공스토리 등을 가진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BJ(Broadcasting Jockey)가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1: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서승원 청장의 응원 메시지로 출발하며, 매주 수요일마다 11회에 걸쳐 광명전통시장 등 경기도 내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해 전통시장의 모습과 상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30여분 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또한 경기중소기업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SNS 마케팅 교육'과는 별개로, 오는 10월까지의 소셜 라이브 방송 성과를 토대로, 전통시장 이외의 개별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1인 미디어는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시청 및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통시장 모습과 상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음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실시간 대화형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www.afreeca.com) 및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서 생중계되며, 경기지방중소기업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s/ksnspr/)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입력 : 2015.07.28 22:12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282203741381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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