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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현용 Feb 23. 2016

1인 방송이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이며 미래 핵심가치

도전365 방송 스튜디오 오픈


1인 방송이 미래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라고 5년 전부터 그렇게 말하고 다녔지만 누구도 나서려 하지 않았습니다

1인방 송은 백수가 방송하면 백수 방송이요 전문가가 방송하면 전문가 방송이 된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했지만

MCN 회사들이 생겨나고 프로게이머에 이어 이젠 1인 방송을 하던 게임방송 BJ들이 MCN에 스카우트되는 현상을 보고 나서야 이제  1인 방송이 미래 핵심가치가 있으며 새로운 대안매체라는 것을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5년 동안 무료 강좌를 통해 1인 방송자키 교육을 통해 현장 방송자키들이 활동을 하면서 서울시 시민 방송단 추천을 시작으로  재작년부터 행정자치부 서포터스 중 생방송 서포터스가 활동을 시작하였고 작년도부터 안전지킴이 생방송 서포터스로 국민 안전처에서 생방송 활동을 하였습니다


올 3월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1인 방송자키들이 모여 종일방송을 오픈하기 위하여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마을 방송국 전통시장방송 기업 방송 사회단체 축제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인 방송자키들이 활동하는 시대가 이제  스타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1인 방송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청년들의 놀이터였다면 이제  2016년부터는 중장년 시니어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지식을 공유하며 소통과 나눔을 통해 좀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매체로서 그 역할이 주어질 것이라고 보입니다


1인방 송은 공중파 방송과는 전혀 다른 매체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소통하는 매체로서 소셜미디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도전 365 방송자키 중 소셜 줌마로 소셜미디어 강사로 활동 중인 김영희 님이 먹방 스튜디오를 최초로 이화마을에 문을 열고 문화마을에 새로운 콘텐츠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을 연지 10일이 되면서 먹방 스튜디오 2호점이 북촌마을에서 연이어 열리는 현상을 보면서  1인 방송이 이제는 다양한 오프라인에서 시작이 됩니다

1인 방송 카페들도 아마 불원간 생겨날 것입니다 


이번 주 도전 365 스튜디오는 본격적인 1인 방송 교육장으로 그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1인방 송은 이제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따라 그 분야 고수가  될 것입니다. 도전 365는 1인 방송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이들에게 방송의 노하우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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