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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현용 Feb 18. 2018

시니어의 새로운 일자리는 1인 방송이 그 답이라고

1인 방송의 콘텐츠는 너무도 많지만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다

1인 방송의 콘텐츠는 너무도 많고 영역도 범위도 분야도 

너무 많은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방황하는 은퇴자들에게 그 길을 알려 주지만 


방송이라는 두 글자에 함몰되어 가상세계에서의 1인 방송을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하려는 노력들을 하지 않는다 


고급인력 들일수록 고급 은퇴자일수록 가상세계의 새로운 미래에 투자하기보다는 

현실세계에서 불리는 체면과 브랜드에 익숙해져서 쪽팔리는 일과 왠지 품위 떨어지는 일은 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상세계에서는 나이도 성별도 남과 여도 필요 없다 

누가 가장 먼저 시작하며 누가 가장 오래 버티며 고수가 되느냐에 달려있다 


나도 1인 방송 고수에 속할 뿐이다 

1인방 송은 영역이 분야가 너무 넓어서 누구든 하려고 한다면 가장 멋진 

1인 방송 캐스터가 될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창업 창직이 가능하지만

  특히나 세상 경험이 풍부하고 학식이 높을수록 콘텐츠가 풍부한데도 

가볍다고 생각하고 오직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것만이 

가장 멋진 것처럼 생각하는데 착각이다


세상을 생중계하라

그 중심에 시니어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젊은이들에게 1인 방송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고 가장 멋진 문화 가장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줄 책임을 가졌으면 한다 

젊은이 게만 1인 방송을 맡기지 마라


2018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보기 바란다

멋진 단어에 멋진 언어에 속지 마라 


"명강사"가 멋진가  사진작가가 멋지게 보이는가  색소폰 연주가가 더 멋있어 보이는가 

큐레이터 , 플래너라는 단어가 더 멋져 보이는가 


 그보다 지금 행동할 수 있는 액션플래너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 브랜드를 만들고 내가 가장 재미있는 영역을 찾아서 세상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로 1인방 송은 가장 효과가 큰 분야임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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