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방 송은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함께 하는 훌륭한 도구
1인 방송의 영역은 너무 넓고 광범위하다 이제 6.13 선거는 후보자가 유권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도구로 가장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선거방송에서 예비후보와 가족 그리고 선거기간 후보자와 선거사무종사자가 페이스북으로 방송하는 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후보자들의 이름을 검색해보니 개인 프로필과 타임라인은 운영을 하고 있지만 그룹과 페이지는 개설조차 안 한 후보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직도 후보자는 공약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후보자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올리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선거방송의 역사는 한명숙 후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당시는 라이브 방송이 그렇게 잘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아프리카 TV로 선거방송을 했었다
선거기간 내내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스튜디오 토크 방송과 실시간 유세현장 이렇게 하루 종일 방송을 했었다
이것이 작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만이 제대로 된 방송을 진행을 했지만 안철수 후보나 홍준표 후보는 유세현장을 생방송을 하는 정도였었다
이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 6.13 선거에서 어떻게 방송할지 지켜볼 뿐이다
이번 6.13 선거에서는 제발 제대로 된 선거방송들을 통해서 공약들을 충분히 유권자들이 알 수 있도록 그리고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주기를 바란다,, 선거기간에만 반짝 방송을 이용하는 후보들이 되지 말고 당선이 되면 마을방송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