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매실마을에서
오늘은 달속에 계수나무가 있다는 순천시 향매실마을에서 하룻밤을 잤지요
순천시 기술센타교육장에서 숙소를 구하던중 쌀농사 어르신과
이곳 향매실마을에서 오신 체험마을 사무장이라는 여성이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어제저녁은 향매실마을로 왔답니다
알고보니 탈북미녀로 한국에 온지 13년차로 향매실마을에서 체험마을
사무장님으로 근무하시더군요
너무나 적극적인 초대로 이곳에와서 하룻밤
아침에 마을을 들러 보니 달속에 계수나무처럼 그런모습이면서 한옥마을이 정겨워 보입니다
매ㅑ화축제를 준비하는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고 점심도 먹고 출발 합니다
31일날 이곳에 갈지 아직 미정입니다
향매화 마을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