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심현용 May 09. 2019

우리 엄마는 잠을 잘 주무실까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가족이면 아침마다 부모님이 일어나실 때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이고 도덕이었지


그러나 그것은 인사치레였고 정말 잘 주무셨는지는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iot시대가 되면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부모님이 밤에 주무시다가 몇 번이나 깨셨는지 몇 번이나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오셨는지 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요즘은 애플 워치를 차고 자면 몇 시에 잠들었는지 깊은 잠은 얼마나 잤는지 몇 번 깼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분은 새벽에 잠을 잘 못 주무시고 우울증 증세가 있으신 분도 충분한 수면을 못하는 것으로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안전한 TV에 재난안전톹신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전에 관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 요양 TV에도 관계를 하고 요양보호사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보니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모두가 다 요양보호사들의 손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더불어 우리 엄마가 잠을 푹 주무셨을까 라는 것을 알고 싶다면 간단한 장비 셋업 하나만으로 알 수 있는 장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장비가 리본 스마트케어라는 장비인데 이장비가 iot기술로 만들어진 홀로 게 신부모님의 안전을 지키는 장비로 소개가 되고 있더군요 


5월 혹시라도 부모님이 같이 안 계신 분들이나 부모님이 잠을 잘 주무시는지 알고 싶은 자녀가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작가의 이전글 도전365인생의 3월23일 아침편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