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개떡같은성격 #마음의소리
"뭐뭐 라고 쓰고, 뭐뭐 라고 읽는다"
이 표현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표현하고 싶지 않고,
딱히 내 마음을 담을 단어가 없는 경우
위의 표현이 얼마나 감사한지 실감한다.
너와 나는 다르고, 우리 모두는 다르고
그래서 특이성은 존중되어야 하며,
다름과 틀림은 별개의 것이며,
.....$)@%$(@&^%)@($@......
구구절절 맞는 소리 같은데
나도 간혹 지껄이는 소리 같은데
딱히 예의 바르고 점잖은 단어로
포장하고 싶지 않은 부류가 있다.
얼굴 붉히고 싶지 않고,
나쁘게 엮이고 싶지 않을 때
#개성강하다 하고 말한다.
#마음의소리
그래 니 성격 뭐 같단 소리야.
더 긴말하기 싫어서,
나름 내방식 대로 우아하게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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