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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ENA Aug 25. 2021

마음거리두기

#인간관계 #거리두기 #마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힘듬을 호소하곤 한다.

실 예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일이 힘든 것은 참아도 사람때문에 힘든건

못참는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다.


자주 보는 사이라고 편한사이도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 본다고 서먹하거나 먼 사이도 아니다.

살아보니 친한사람과 아는 사람은 전혀 다르더라.


오래 봐도 한순간에 연이 끊어지는 사이도 있지만,

계속되는 실수와 어긋남에서도 꾸준히 마음을 나누는 사이도 있다.

결국 어떻게 해도 남는 사람은 남고,

어떻게 해도 멀어지는 사람은 멀어지게 되더라.


인간관계의 길고 짧음, 진실됨과 가벼움은

신뢰의 두께와, 이해의 깊이에 따라 결정 되는 것이지

함께 나눈 시간과 이익이 결정해주지 않는다.


진정한 관계라면, 내가 내 마음을 돌볼 시간이 필요할때

그마저도 이해해주는 그런 관계가 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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