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지 말자

나는 내가 너무 소중해서...

#눈치코치 #눈치보지말것

세상 살면서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어떤일을 하나 하고자 하면, 챙길것도, 해야 할 것도

지켜야 할 것도, 신경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 그걸 했을때 주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까지도 생각하고 신경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다보니 준비 다 해놓고, 실행하기 직전에

"아, 사람들이 어떻게 말할까." "이건 이렇다고 욕하지 않을까?"

이런 타인의 시선에 비춰지는 것들에 막히는 경우가 있다.

잘 생각해보면,

사회적 이슈가 생겨도 보통 1~2개월이면 잊혀지고

연예인을 욕하더라도 몇일이 지나면 더이상 얘기 하지 않는다.

크게 내가 관심없는 것들은 듣고 금새 잊혀지기 마련이다.

물론 그걸 견뎌냄에 있어 힘듬이 있을수 있지만. 그 또한 지나간다.

결론은..

살아보니 세상 사람들...그닥 나에게 관심 없더라ㅎㅎ

내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챙겨야 할 것들도 넘치는데

남들이 뭐라고 할지 걱정하고, 그들의 눈치를 걱정하는 것..

나는 너무 피곤하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에너지 낭비다.

각자 자신의 일만 잘 하는게 안되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면,

그냥 타인의 시선과, 쑥덕거림은 옵션으로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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