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llENA Sep 14. 2021

진정한 Give & Take 란?

기브앤 테이크는 선행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GiveandTake #나쁜행동 #한번참기

내가 뭔가를 특별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보답을 하는것...

그런 감동을 누구나 한번 쯤은 느껴봤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Give & Take는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먼저 그냥 베푸는것, 받으려는 목적도 아니고,

감사인사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주는것...


그런데 요즘은 그런 마음을 갖기가 힘든 세상인 것 같다.

"기브 앤 테이크 라는데 내가 줬는데 넌 왜 안줘?"

"이거 해줬으니 당연히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거아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저사람이 먼저 줘야 내가 주는거지"

"상대가 어떨줄 알고 내가 먼저 줘?"

라는 사람도  많다.  한술 더 떠서

무언가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 보니, 서로 먼저 받으려는 경우,

주고도 받지 못하는 경우, 한없이 주기만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무언가 보답에 행하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을 하게되면,

그게 어떤 것이든 실망으로 돌아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왜일까??

내가 이만큼을 줬다고 양을 이미 스스로 판단 했기 때문에

그만큼 혹은 그것에 미치지 못하면 받은것도

나에게는 서운함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브 앤 테이크는 선한 행동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다.

악행 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욕을 하면 욕이 돌아오는 것과 같다.


뭐든 주면 받게 되어 있다.

#좋은행동은 결국엔 나에게 #운 혹은 #복 으로 돌아올 것이고,

#나쁜행동은 결국엔 #독 으로 혹은 #벌 로 돌아올 것이다.


결국엔 내가 지금 받고 있는 모든 행동은

과거의 언젠가 내가 뿌린 결과물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없이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내가 베푼 친절을 돌려 받게 될 것이고,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저주 했다면, 그사람이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고 저주 하고 있을 것이다.


#선행은 생각없이 하고, #악행은 세번 참는 것

그렇게 해서 내가 한 행동이 쌓여 나에게로 언젠가 돌아오는것

그것이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받았던 무언가 였을테고,

앞으로 내가 살면서 나에게 돌아올 #인덕  #도움  것이다.

.

.

.

.

.

.

.

.

#선한영향력 #악한영향력 #좋은글귀 #마음을움직이는글 #브런치작가 #글쓰는여자 #일상흔글 #자작글 #공감글 #내업보 #나도잘못한다 #욕하고싶을땐한템포참기 #좋은하루 #일상공감 #브런치출간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