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감사하라 #난내인생이감사하다
요즘은 정말이지 하루저녁 자고 일어나면 너무 많은게 바뀌어진다.
하루사이에 #확진자수 앞자리가 바뀐다던지..
어제까지 잘 지내던 이가 오늘은 #코로나확진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어제 퇴근할 때 들러 물건을 사던 가계가, 오늘 퇴근할 때보니 폐업했고..
일주일 전까지 연락하던 친구가 사고를 당해 입원을 하기도 한다.
한 10년 전쯤 모 외국계회사 교육담당자로 있을때는
아침에 출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출근지가 바뀌는 황당한 경험도 있다.
뭐 글로 일일이 끄적거릴 수 없을 만큼 모두 다양한 경험이 있을 텐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인생이 버라이어티 한게 좋은게 아니구나... 심장수명이 줄어드는거 같네'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참 감사하구나..' 라고
오늘은 늦은 출근이지만 항상 일어나는 새벽 4시반에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한 나는
너무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지만, 남보다 조금더 오늘을 살았다고 뿌듯할 것이고,
조금더 일찍 출근한 회사에서는 그래도 일찍 나오니 여유있다고 할것이다.
오늘 일기예보에서는 퇴근할 때 비가 올거라고 알려줬고,
나는 또 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 것이지만 맑은 날이 그리울 것이고,
직원들과 수다떨며, 우리 학생들의 수업이 끝날 때 까지
또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일을 얘기하는 아이들과 함께 할 것이다.
이 일상 속에 어제와는 다른 자잘한 해프닝이 있을테고,
그것이 생각지도 못하게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을 것이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수십번, 많게는 수만번 생기고 사라지는
울고, 웃는 작은 해프닝이 일상에 묻힌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 정도는 삶이 즐거울 수 있게, 필수적인 것들이란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나는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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