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그릇 #믿음과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님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믿음 이 두가지는 깨지면 끝인것 같다.
사실 사람과의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되는 것인데
작은 의심, 그리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작은 구멍은
마치 엄청난 댐을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도화선이 된다.
이 작은 구멍은 더 큰 구멍을 만들게 되는데 그릇도 마찬가지다.
이미 균열이 생긴 뒤에는 아예 새로 만들지 않는 이상,
그 균열을 아무리 잘 메꾼들... 그 부분이 또 균열이 생기거나,
주변에 균열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무리 잘 붙였다 하더라도, 원복되지는 않더라..
오히려 다시 붙인 그릇을 사용하다 보면 더 산산조각 부서지더라.
뭐든 있는 그대로 잘 보존하면 좋지만,
쉽게 가벼이 여긴다면, 금새 손에서 떨어져 내동댕이 쳐질 것이다.
위태위해 하다면 좀더 소중히 끌어 안아야 한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쉽게 맺어졌다고 생각되겠지만,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은 단단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
그 관계 속에는 쉽게 깨어지는 것은 없으며,
가벼이 깨어져도 되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이 신뢰(믿음)의 그릇은 나비효과도 커서
하나가 깨어지면 연결된 다른 그릇들도 그 파편에 함께 깨진다.
이렇게 부서진 파편들은 결국 나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다.
깨지지 않게 조심하고, 항상 소중히 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작은 균열 하나로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날 수 있음을...
그리고 그것이 깨어지면, 새로운 믿음이 생기는데는
100배 이상의 시간과 진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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