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시편 8편>
시편 8편은 형식도 아름답다.
8편 1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8편 9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한 편의 시에 동일한 문장으로 열고 닫음으로써 완벽한 대구를 이루며
주의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강조하고 있다.
8편 3~4절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라고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세상을 만드시고 그를 생각하시며 돌보실까.
내 존재가 대단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고 택하여 부르신 것이 아닌데.
하나님의 큰 사랑을 삶에서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하나님의 이름, 모든 걸 지으시고 또 허락하신 그 이름,
사랑이 풍성한 그 이름을
감각하며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