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_DANCE DANCE_(2017)
DAY6_DANCE DANCE_(2017. Every DAY6 May /SUNRISE)
“(다들) 작정하고 놀 준비해
소매는 걷어놓은 채
준비해 가볍게 살짝 몸은 풀어둬 baby
(다들) 작정하고 놀 준비해
갈 때는 오늘 절대로 후회 없게
Dance Dance with me
Everybody 123
손발이 가만히 안 있게
맘껏 미쳐봐
Dance Dance with me
어지러울 때까지
산발이 돼도 nobody cares
이대로 멈추지 말아 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몸이 안 움직여질 수 없다.
이 곡의 랩 부분에
“Ay 꺼내 너의 내적 댄스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즐겨 carpe diem”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진심으로 내적 댄스가 절로 나온다.
또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신나고 자유로움을 맘껏 느낄 수 있다.
“나 오늘 놀래
달려볼래
남이 뭐라던 신경 끄고 my way”
“(다들) 작정하고 놀 준비해”
“I feel good baby I feel great
망가지면 좀 어때
I feel good baby I feel great
미쳐 보이면 뭐 어때”
“I feel good baby I feel great
이대로 멈추지 말아 줘”
라는 외침들에 나처럼 내향적인 사람도 완전 흥얼거릴 수 있게 하는 노래였다.
가끔은 내가 가진 것 이상의 어떤 것을 해보고 싶거나,
내가 정해놓은 틀을 벗어던지고 조금은 유연해지고 싶을 때가 있다.
꼭 이 노래처럼 “댄스댄스”를 춰야 하는 건 아니어도 말이다.
그럴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가진 것 이상을 해내고 싶을 때,
용기가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하고,
에너지가 필요할 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모든 걱정은 사라지고.
용기와 흥만이 남아 그 어떠한 것도 시작해 볼 수 있고, 해낼 수 있게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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