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New Museum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많은 공간이 사라졌지만, 그만큼 새로운 공간이 등장했다.
수 백년 역사를 가진 공간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부터
이십 년이 넘는 공사 기간 끝에 마침내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관까지.
건축 규모부터 소장품까지 우리를 놀라게 할,
전에 없던 새로운 미술관 다섯 곳을 소개한다.
오슬로에 위치한 미술, 건축, 디자인을 한곳에 모은 종합 박물관.
이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의 절규
2021년 9월, 할리우드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박물관
유리판 1,500개가 지붕을 이룬 돔형 테라스가 특히 아름답다.
LA 여행의 새로운 랜드크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를 쓴 무라카미 하루키를 빼놓을 수 없다.
세계 50개국에 번역된 3천여 권의 책을 포함해
하루키의 기증 자료 1만 여점을 소개한다.
제주, 여수, 강릉에 이어 한국의 네 번째 공간으로
부산 영도의 옛 선박 조립장에 들어설 예정.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이 ‘마침내’ 문을 연다
공사를 시작한 때로부터 20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굴돼 공개된다는 4천 점의 보물을 포함해
10만여점에 이르는 소장품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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