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가벼운
추운 겨울, 자연스럽게 해외로 눈길이 간다. 입국 조건이 완화됨과 동시에 쏟아지는 항공기 취항 소식 등 오랜만에 열린 하늘길이 그래서 더욱 반갑다.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이국으로 떠나는 여행.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가까운 겨울 여행 도시를 소개한다.
타이베이 겨울 여행의 묘미는 축제에 있다. 오는 2월 5일부터 19일까지 타이베이의 등불 축제가 바로 그것. 20년 넘게 계속된 타이완의 대표 축제로서 타이베이 하늘을 뒤덮는 화려한 불꽃을 감상해보자.
한국과의 거리 3시간 내
겨울 평균 온도 15도
‘미케비치’ 같이 아름다운 해변을 여행하며 ‘호캉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다낭 주변의 후에나 참파, 미선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유적지들이 많아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과의 거리 5시간 내
겨울 평균 온도 20~25도
태평양의 따스한 햇살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데 비해 비행 시간이 4시간 30분으로 길지 않아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한국과의 거리 4시간 30분
겨울 평균 온도 25도
사이판의 진주라고 불리는 마나가하섬은 무인도지만 섬 내에서 스노쿨링과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한국과의 거리 5시간 내외
겨울 평균 온도 26도
벳푸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는 온천과 이색 온천이 많으며 가성비가 좋은 숙소들이 많다. 반면 유후인은 일본 전통 숙박 문화를 가진 료칸과 함께 시골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로 다른 온천 중 어느 곳을 선택해도 이 겨울 후쿠오카행은 후회가 없을 것이다.
한국과의 거리 2시간 내외
겨울 평균 온도 4도~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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