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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RU Mar 08. 2021

멍멍 언어??

집사와 털복이



산책을 하고 와서도 가끔씩 이렇게 공기 냄새도 맡고 구경도 하라고 

안아서 바깥 구경을 시켜주곤 하는데요.

어쩌다 한 번 "월월" 하고 강아지 흉내를 냈더니 

털복이가 당황한 듯 저를 핥더라고요.

우연인가 싶어서 여러 번 시도해 보았는데 

월월 소리를 낼 때만 저렇게 저를 핥았답니다.

도대체 저는 무슨 말을 한 걸까요? '0'

하지만 그런 모습도 귀여운 집사입니다.

여러분도 귀여운 털복이 뒤통수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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