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같은 팀일까요?

같은 팀이 되려면 마음을 나누는 연습이 필요해요.

by 의미있는 육아

결혼을 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 팀이 된다고 믿었어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서로를 도와주고,

같은 편이 되어주는 사이 말이에요.


하지만 육아와 현실 앞에서

그 믿음은 자주 흔들려요.

서로 너무 바빠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마음은 멀고,

작은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고 벽이 생겨요.


가끔은 나 혼자만 애쓰고 있는 것 같고,

가끔은 그 사람도

내가 힘든 걸 모르는 것 같아

서운하고 외로워요.


그럴수록 생각해요.

우리는 '같은 팀'이 맞을까?

아니면,

잠시 같은 목표를 향해 걷다가

멀어지는 중일까?


‘같은 팀’이 되기 위해선

서로를 더 많이 들여다보고,

더 자주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걸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요.


내 마음을 열어 하나씩 설명하는 연습을 하고

상대방의 마음도 듣는 연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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