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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기어때 Jul 22. 2019

재밌는 걸 아는 사람들에게

액티비티 매거진, 탐구생활 프롤로그

처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거진 탐구생활입니다.


여기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의미도 재미도 없는 하루하루에 지친 분들이시죠? 뭔가 재미있는 것 없을까, 해볼만한 것 없을까 고민하시다가 오셨을 텐데, 아주 잘 찾아오신 겁니다. 저희는 평범한 여러분의 ‘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드리려고 여기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아마 20대일수도, 30대일수도, 혹은 저희가 예상 못하는 다양한 시간을 살아오신 분들일 수도 있겠죠. 여성분이시거나 남성분, 혹은 아직 자신을 모르는 분일 수도 있겠고요. 학생, 직장인, 소속이 아직은 없는 분 또는 소속을 두고 싶지 않은 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연애를 하고 계실 수도, 아닐 수도 있겠죠. 이 모든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이 새로운 경험을 찾고 있다는 거죠.


단조로운 일상 중 짧지만 빛나는 시간으로 기억될 데일리 클래스부터, 멀리 여행을 떠날 때 그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익스트림 액티비티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꽉 채울 줄 아는 사람부터 서로의 시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커플, 행복한 주말을 꿈꾸는 가족들에게도, 여기어때 액티비티는 재밌는 걸 아는 여러분들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작은 탈출구가 될 거에요.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하루를 단 두 글자로 줄이면,


생활


의미도 재미도 없고, 거기다 힘듦까지 조금 얹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말.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지만 정신차리고 돌아보면 그저 먹고 자고 견뎠던 시간뿐, 남는 게 없다고 느껴본 적 없으신가요? 어느 순간 퍼뜩, 나는 그냥 생활하고 있구나 하고 느낄 때 찾아오는 허무함을 겪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아시겠지만, 우리의 인생에는 생활 말고도 다른 것들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탐구생활


단 두 글자만 덧붙였을 뿐인데 제법 다른 느낌이죠. 마음 어딘가가 조금 팔랑거리는 느낌이 나지 않나요?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그저 ‘생활’과는 다르게 새로운 시간이 될 것 같은, ‘탐구생활’.

저희는 여러분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싶은, 매거진 탐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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