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개최되는 4월 국내 축제
4월 축제 TOP 5
햇살부터 완연한 봄입니다. 공기까지 달콤한 듯한 느낌이 드는 4월! 환한 꽃들이 가득 피어나는 4월에는 이런 축제들이 열립니다.
한림공원 튤립축제
2020.03.27~2020.04.19
제주 한림공원
입장료 - 성인 12,000원
한림공원 산야초원 내 튤립 정원에 가득 피어나는 튤립들. 이런 튤립도 있었어? 하고 놀랄 정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과 모양을 자랑하는 튤립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송이, 한 송이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곳.
TIP. 이른 아침 8시 30분에 개장하니, 개장하는 시간을 맞춰서 가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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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수선화축제
2020.04.06~2020.04.26
태안 네이쳐월드
입장료 - 성인 9,000원
샛노란 색을 자랑하는 수선화. 우리가 아는 수선화보다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수선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수선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을 식재해두어 날짜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고 지는 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TIP. 샛노란 수선화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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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세계튤립정원
출처 : 코리아플라워파크 공식 페이스북2020.04.14~2020.05.11
코리아 플라워파크
입장료 성인 12,000원
2019년보다 100품종의 튤립을 더 들여와서 훨씬 다양해진 2020 태안 세계튤립축제! 그냥 봐도 예쁜 꽃들이지만, 지역의 꽃 농사를 짓는 농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계약재배로 꾸며지는 꽃들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TIP. 매년 12지신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올해의 조형물로는 꽃으로 꾸민 하얀 쥐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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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꽃잔디축제
출처 : 진안관광 홈페이지2020.04.11~2020.05.03
진안읍 꽃잔디동산
입장료 3,000원
진달래, 철쭉이 아니어도 온통 꽃분홍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진안의 연장리마을에서 열리는 꽃잔디축제인데요. 4만평의 동산에 다양한 색의 꽃잔디를 식재해 두어 눈이 행복한 축제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TIP. 축제장이 살짝 언덕이니,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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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등축제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2020.04.12~2020.04.26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일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합과 번성을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인 연등회를 계승해 열리는 축제로, 축제의 역사가 무려 1,3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연등 행렬과 전통 등 전시 등 밤을 밝혀주는 축제입니다.
TIP. 프로그램 일정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차후 부산 연등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 숙소 알아보기(더보기)
4월 축제 하면 늘 손꼽히던 벚꽃축제들은 아쉽게도 취소된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의 상황에 따라 축제 개최 여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어서 빨리 상황이 종식되어 마음껏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들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축제 즐기고 푹 쉴 숙소,
여기어때에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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