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즐거운 온천 여행,
국내 온천수 호텔 비교
대전 유성호텔, 키즈스테이 인 부곡, 충추 수안보 온천 수 호텔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온천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다 같이 즐기는 온천이 어려워진 시기인 만큼, 프라이빗하게 가족끼리 누릴 수 있는 호텔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국내의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는 대전의 유성 온천과 창녕의 부곡 온천, 충주의 수안보 온천이 유명하다. 유성, 부곡, 수안보 이 세 곳에서 프라이빗하게 가족탕을 즐길 수 있는 온천수 호텔을 소개한다.
프라이빗함이 보장된
온천수 호텔 비교
대전 유성온천 <유성호텔>
대전 유성호텔대전 유성호텔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온천수 호텔이다. 건물과 내부에서는 100년의 세월의 향기가 느껴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곳이기에 겨울이 되면 한 번쯤 떠올리게 되는 온천 맛집 중 하나다. 호텔 내부에는 온천탕과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대전 유성호텔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전 객실에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유성호텔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객실 안에 욕조가 구비되어 있어, 공용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이 끝나고 마시면 좋은 바나나우유를 제공하는 것도 또 하나의 별미다. 더불어 조식과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호텔 밖을 벗어나지 않더라도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점도 유성호텔만의 장점이다.
Where?
대전 유성구 봉명동 443-9
Check in & out?
체크인 : 15:00ㅣ체크아웃 : 11:00
Who?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수 호텔에 묵고 싶은 사람
창녕 부곡온천 <키즈스테이 인 부곡>
키즈스테이 인 부곡아이와 함께 온천을 즐기고 싶은 가족 여행객에게 딱 어울리는 키즈호텔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로 전 객실 가족 온천탕을 설치한 키즈스테이 인 부곡. 키즈호텔에 걸맞게 다섯 가지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룸이 준비되어 있다.
키즈스테이 인 부곡70평 규모의 키즈카페가 있는 것은 물론, 객실 내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과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레이싱룸, 핑크룸, 플레이룸, 루프탑 글램핑룸 등 룸 타입도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욕실에는 가족탕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부곡의 자랑인 천연 온천수로 목욕이 가능하니, 신나게 놀고 편안하게 목욕을 즐기자.
Where?
경남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217-8
Check in & out?
체크인 : 17:00ㅣ체크아웃 : 12:00 *평일
Who?
아이와 온천을 함께 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
<충추 수안보 온천 수 호텔>
충주 수안보 온천 수 호텔충주 수안보 온천 수 호텔은 2020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거듭난 온천호텔이다. 덕분에 깔끔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온천의 크기에 따라 나뉜다. 커플 욕조, 대중탕형 가족탕, 대형가족탕, 수형장 형 가족탕 등으로 객실을 취사선택할 수 있다.
충주 수안보 온천 수 호텔키즈 특실에는 아이를 위한 플레이 시설과 부모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기가 구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여 가지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느긋한 온천욕을 한 뒤 게임을 즐겨보자.
Where?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39-7
Check in & out?
*평일 체크인 : 16:00ㅣ체크아웃 : 11:00
Who?
원하는 크기의 욕조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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