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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기어때 Jan 19. 2021

혼자 여행을 즐기는 나홀로 여행족, 혼행 추천지 3

영덕 강구항, 보성 대한다원, 경주 바람의 언덕

부담 없이 즐기는 나홀로 여행

나홀로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풍경을 온전히 마주하고 싶다는 뜻.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자연을 감상하길 원한다. 이토록 자유로운 혼영족을 위해 오늘은 한적한 국내 여행지 세 곳을 준비했다.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 방문하기 좋으니 꼭 참고해보길 바란다.  


나홀로 여행족을 위한
국내 여행지 & 가심비 숙소 BEST 3


영덕 강구항
© 경북 나드리 공식 홈페이지

어촌의 모습을 오롯이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영덕 강구항. 대게 생산지로도 유명해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항구 주변에는 해파랑 공원과 강구 방파제가 위치해 있다. 모두 동해 바다를 감상하기 좋으니 자연 속 힐링을 즐겨보면 좋겠다.


영덕 씨엔 스파펜션
© 영덕 씨엔 스파펜션 공식 홈페이지

겨울 바다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 싶다면 영덕 씨엔 스파펜션을 추천한다. 남호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24시간 내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실내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일몰 풍경을 느껴보자. 아름다운 정취를 보며 낭만적인 감성에 젖을 수 있을 것이다.

© 영덕 씨엔 스파펜션 공식 홈페이지

객실에 따라 스파도 즐길 수 있으니 여행에 쌓인 피로를 풀어도 좋다. 추천 객실은 104 러블리핑크, 301 사파이어이니 참고할 것.


Where?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2-8
Check in & out?
체크인 : 15:00ㅣ체크아웃 : 12:00
Who?
겨울 바다를 오롯이 감상하고 싶은 사람


영덕 씨엔 스파펜션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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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조금 특별한 경치를 만나고 싶다면 대한다원에 방문해보자. 봄 여행지로 잘 알려진 보성 녹차밭은 겨울에는 신비로움이 더해진다. 초입의 삼나무 숲을 지나면 마주하는 독특한 대한다원의 모습. 맑은 날에는 초록빛, 눈이 오는 날에는 햐얀 빛으로 반짝인다. 언제 방문해도 자연 내음이 풍겨지니, 차분한 마음도 함께 얻게 된다.


보성 왕실의펜션
© 보성 왕실의펜션 공식 홈페이지

여행의 안목을 높이기 위해선 숙소도 중요하다. 웰니스를 위해 방문한 보성 여행이라면 왕실의펜션에 머물러보길 바란다.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민간정원 6호인 갈멜정원에 위치해 자연을 가까이에 감상할 수 있다.

© 보성 왕실의펜션 공식 홈페이지

보성 왕실에 펜션에 머무른다면 갈멜정원은 꼭 둘러보길 추천한다. 정갈하게 꾸며져 마음속 힐링을 얻을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 객실은 소수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룸. 전통적 분위기가 풍겨지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Where?
전남 보성군 웅치면 봉산리 106-12
Check in & out?
체크인 : 14:00ㅣ체크아웃 : 11:00
Who?
자연과 함께 휴식이 취하길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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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람의 언덕
© 경주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운치 있는 나만의 장소를 찾는다면 경주 바람의 언덕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탁 트인 광경으로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을 수 있을 것이다.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이 있는 바람의 언덕. 노을과 별 등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자연에 집중해보길 바란다.


경주 라팡시옹펜션
© 경주 라팡시옹펜션 공식 홈페이지

경주에서 쉼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라핑시옹펜션에 머물러보자. 양주, 끌레르 등 총 11개의 객실은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자연과 닮은 실내 인테리어는 여행의 힐링에 우선순위를 둔 모습이다.

© 경주 라팡시옹펜션 공식 홈페이지

경주 라팡시옹펜션은 예약자에 한정해 조식을 제공해 준다. 아침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카페에 준비되어 있다는 점. 메뉴는 토스트, 우유, 주스, 원두커피, 제철 과일, 시리얼, 잼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Where?
경북 경주시 북군동 508-7
Check in & out?
체크인 : 15:00ㅣ체크아웃 : 11:00
Who?
자연 속 쉼의 공간이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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